경제
신한은행,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 고발·해임 절차
입력 2010-09-02 13:30  | 수정 2010-09-03 06:30
신한은행이 전 신한은행장이었던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을 배임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곧 해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내부 감찰 결과 신 사장이 친인척이 관련된 950억 원의 대출 과정에서 불법적으로 개입한 혐의가 드러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신한은행은 곧 신상훈 사장을 대표이사직에서 해임하기 위한 이사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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