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경호처는 대통령 전용기의 운항정보를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는 주장과 관련해 "전용기 운항정보를 암호화해 해독할 수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호처 관계자는 "북중미 순방 당시 전용기의 송수신 정보 300여건 가운데 10건을 관련 사이트에서 검색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내용은 모두 정확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동 좌표가 정확하다고 하더라도 공군 1호기는 분당 16~17㎞의 속도로 비행하기 때문에전용기에 대한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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