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페루 FTA 최대 수혜 품목은 자동차"
입력 2010-08-31 09:05  | 수정 2010-08-31 09:05
한-페루 자유무역협정, FTA 체결로 우리 산업 가운데 가장 큰 혜택을 볼 품목으로 자동차가 꼽혔습니다.
코트라는 한-페루 FTA 체결에 따른 10대 수출 유망품목으로 현재 관세율이 9에서 최대 17%에 이르는 자동차와 자동차 배터리, 중장비부품, TV 등 10개 품목을 제시했습니다.
이 가운데 현재 페루시장에서 23%의 시장점유율을 보이는 한국산 자동차는 페루와 FTA를 체결하지 않은 일본 차보다 가격경쟁력이 높아져 앞으로 10% 이상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