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등학교 5곳 중 1곳은 범죄가 발생할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6월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자체와 협력해 전국 초등학교 5천800여 곳의 방범 상태를 진단한 결과 1천200여 곳이 범죄 취약 학교로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30여 곳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과 경북, 경남도 100곳 이상의 학교가 범죄 예방에 취약점을 노출했습니다.
취약 학교는 학교 주변의 성범죄자 거주 인원과 범죄 발생 빈도, 유해업소 밀집 여부, 잦은 외부인 출입 등을 기준으로 분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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