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사우디 취업 가정부, 온몸에 못질 당해
입력 2010-08-30 10:35  | 수정 2010-08-30 13:42
50대 스리랑카 여성이 몸에서 못과 바늘 19개를 꺼내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을 집도한 병원 측은 몸에서 발견한 못과 바늘 24개 가운데 19개를 뽑아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6개는 자칫 건강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어 손을 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여성은 사우디아라비아에 가정부로 취업했다가 주인으로부터 못과 바늘에 찔리는 고문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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