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 건국대서 릴레이 헌혈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오늘(30일) 서울 건국대병원에서 회원과 시민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릴레이 헌혈 행사를 열었습니다.
위러브유는 오늘 모인 헌혈증을 모두 건국대 병원에 기증하고, 앞으로도 거점 병원을 중심으로 만성적인 혈액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운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습니다.
지난 2004년부터 릴레이 헌혈 활동을 펼쳐 온 위러브유는 지난 19일에도 광주에서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해 헌혈증 300여 장을 전남대병원에 기증한 바 있습니다.

[ 박통일 / tong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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