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국민 여론은 다음 달 민주당 대표 경선에서 간 나오토 총리가 승리해 총리직을 계속 수행하길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이 민주당 대표 경선과 관련한 전국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간 총리가 총리로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78%에 달했습니다.
반면, 오자와 이치로 전 민주당 간사장은 17%에 그쳤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의 여론조사에서도 간 총리가 승리하길 바란다는 응답이 73%에 달해 14%를 기록한 오자와 전 간사장을 압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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