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가 애초 진술한 것보다 8개월 앞선 지난 2006년 2월에도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을 만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06년 2월 22일 김 후보자와 당시 박연차 김해상공회의소 회장이 창원에서 열린 한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나란히 찍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이는 2006년 5월 지방선거 이전에는 박 전 회장을 몰랐다는 김 후보자의 기존 주장과 배치됩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 측은 당시 공식적인 행사에 참석해 사진을 찍게 됐을 뿐 서로 아는 사이였다고 할 수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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