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김태호 결정적 하자 없어"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와 관련해 김 후보자가 결정적 하자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일부 답변이 미숙한 측면이 있지만 김 후보자를 둘러싸고 제기된 사안의 본질에 문제는 없지 않으냐고 반문했습니다.
국회 본회의 개최를 둘러싼 여야 간 이견에 대해서는 국회는 대통령의 인사권에 대해 검증을 거쳐 의견을 내면 되는 것이지, 국회 룰을 어기며 몸으로 막아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여야 간 낙마 대상자 빅딜설과 관련해서는 빅딜이라는 것은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