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에이즈 성관계' 독일 여가수에 유죄
입력 2010-08-27 07:00  | 수정 2010-08-27 09:23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채 성관계를 가진 독일의 여가수 나디아 베나이사에게 유죄가 선고됐습니다.
독일 법원은 베나이사에게 징역 2년과 집행유예를 판결했습니다.
베나이사는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숨기고 남성 3명과 성관계를 가져 지난해 4월 긴급 체포됐습니다.
성관계를 맺은 남성 가운데 한 명은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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