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 "자원개발에 한국 필요"
입력 2010-08-26 17:30  | 수정 2010-08-27 04:33
한국을 방문한 모랄레스 아이마 볼리비아 대통령이 볼리비아의 천연자원 개발에 한국이 나서주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서울에서 열린 경제 4단체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부존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 같은 나라와 협력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한국의 경제성장 경험을 벤치마킹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또, 우리를 일꾼으로 보는 새로운 주인을 바라는 게 아니라 민간분야에서 협력해서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상대를 찾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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