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미, 이란 제재 방안 협의
입력 2010-08-26 07:05  | 수정 2010-08-26 12:42
천영우 외교통상부 제2차관이 이끄는 한국정부 대표단이 미 국무부에서 로버트 아인혼 대북·대이란제재 조정관 등 미국 당국자들과 만나 이란 제재 문제를 협의했습니다.
우리 정부 대표단은 외교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 당국자들로 구성됐고, 미국 측도 국무부와 재무부 등 이란 제재 추진과 관련된 부처 관계자 15명 가량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 정부 대표단은 멜라트 은행 서울 지점의 처리 방안을 집중적으로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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