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의 홍수 피해와 관련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위로전문을 보내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후 주석은 전문에서, 북한의 일부 지역에서 엄중한 홍수 피해로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을 입었다는 놀라운 소식을 접하고 북한 정부와 인민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시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중순 폭우 피해를 당한 북한은 지난 21일 압록강 범람으로 신의주 일대가 침수되는 등 수해가 심각한 상황이며 이에 따라 어제(24일)는 유엔에 긴급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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