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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북 꺾고 컵대회 우승
입력 2010-08-25 22:05  | 수정 2010-08-26 00:20
FC 서울이 포스코컵 2010 결승전에서 전북 현대를 3대 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반을 0대 0으로 마친 서울은 후반 2분 데얀의 결승골을 시작으로, 8분 뒤 터진 정조국의 추가골과 추가시간에 나온 이승렬의 쐐기골을 더해 승리했습니다.
서울은 2006년 삼성하우젠컵 이후 4년 만에 컵대회 정상에 올랐고, 빙가다 감독은 니폼니시 감독과 파리아스 감독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컵대회 우승을 차지한 외국인 사령탑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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