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압록강의 범람으로 신의주 일대가 침수된 지 사흘 만인 어제(24일) 유엔에 긴급 지원을 요청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RFA가 전했습니다.
유엔아동기금 UNICEF 아시아 사무소는 "평양에서 활동하는 유엔 기구들이 북한 당국과 회의를 갖고 지원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중순부터 폭우로 큰 피해를 봤지만, 그동안 유엔 등 국제사회에는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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