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늘(25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전국 12개 지자체와 보육시설 건립 지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전경련이 지난해부터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보육시설건립사업'은 20개 회원사가 십시일반으로 낸 기금으로 낙후된 지역에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짓는 사업입니다.
올해 모금된 기금은 62억 원으로, 보육시설 건립 대상지역은 강원도 인제군 등 전국 12개 지자체입니다.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은 "아이를 가진 여성 근로자들이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보육시설건립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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