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도시형 생활주택 인허가 '급증'
입력 2010-08-25 09:30  | 수정 2010-08-25 17:03
수도권을 중심으로 도시형 생활주택의 공급물량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도시형 생활주택의 인허가 물량이 9백여 가구로 6월의 6백여 가구보다 4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부터 종전 20가구 미만이던 건축허가 대상이 30가구 미만으로 확대되는 등 건립요건이 완화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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