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과 승무원 96명을 태운 중국 허난항공 소속 여객기가 어제(24일) 오후 9시 40분쯤 헤이룽장성 북동부 이춘시에 추락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하얼빈 공항에서 이륙한 여객기가 이춘 린두공항에서 착륙을 시도하던 도중 지면에 부딪혀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탑승자 가운데 48명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여객기에는 91명의 승객과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사상자 수나 탑승자들의 국적, 사고 경위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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