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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무실점…1⅔이닝 2안타 2볼넷
입력 2010-08-24 13:50  | 수정 2010-08-24 17:5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박찬호가 3일 만에 구원투수로 나섰지만,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찬호는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0-5로 뒤진 5회 초 1사 1,2루 상황에서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등판했습니다.
1과 ⅔이닝 동안 9명의 타자를 상대한 박찬호는 안타 2개와 볼넷 2개를 내줬습니다.
두 점을 허용했지만 앞선 투수가 내보낸 주자가 홈을 밟아 박찬호의 자책점으로 기록되지는 않았습니다.
피츠버그는 2대 10으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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