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프리보드 기업 상반기 영업이익 16% 증가
입력 2010-08-24 13:45  | 수정 2010-08-24 21:22
비상장기업 주식 매매시장인 프리보드에 지정된 12월 결산법인들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에 같은 기간에 비해 16% 증가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가 12월 결산 프리보드 기업 53개의 영업실적을 집계한 결과, 상반기 매출액은 모두 6천3백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 영업이익은 278억 원으로 16%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이들 기업의 순이익은 217억 원으로 11%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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