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이후 시중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지만, 일부 은행은 오히려 대출금리를 낮추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최고 0.3% 포인트 낮춘 것을 비롯해 하나은행과 신한은행도 서민 신용대출 상품의 금리를 각각 최고 1%와 4% 포인트 인하했습니다.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금리도 신한은행이 최고 0.7% 포인트, 기업은행은 0.5% 포인트 낮췄습니다.
이는 서민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라는 금융당국의 주문과 자금 운영처를 확대하려는 은행의 대출 전략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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