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부부가 공식 이혼했습니다.
우즈와 부인 엘린 노르데그린의 변호인들은 성명을 내고 플로리다 베이 카운티 순회법원에서 이혼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2004년 10월 결혼한 우즈 부부는 지난해 말 우즈가 플로리다 올랜도 자택 근처에서 교통사고를 낸 것을 계기로 성 추문이 불거진 뒤 9개월여 만에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됐습니다.
우즈와 엘린은 두 자녀에 대해 공동 양육권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엘린이 받게 될 위자료는 적게는 1억 달러에서 많게는 5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즈와 부인 엘린 노르데그린의 변호인들은 성명을 내고 플로리다 베이 카운티 순회법원에서 이혼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2004년 10월 결혼한 우즈 부부는 지난해 말 우즈가 플로리다 올랜도 자택 근처에서 교통사고를 낸 것을 계기로 성 추문이 불거진 뒤 9개월여 만에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됐습니다.
우즈와 엘린은 두 자녀에 대해 공동 양육권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엘린이 받게 될 위자료는 적게는 1억 달러에서 많게는 5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