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성차별 채용광고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채용 광고를 낸 업체 1만 1,953개를 조사한 결과 이 중 3.4%, 402개 업체가 성차별적인 모집·채용광고를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 88.8%로 가장 많았고, 업종별로는 제조업, 직종별로는 생산직이 많았습니다.
고용부는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경고와 시정 조치를 내렸고 성차별 채용광고를 위반한 업체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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