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나라당이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중단됐던 대북 쌀 지원 재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형환 한나라당 대변인은 MBN과의 통화에서 "북한의 수해와 인도적 지원 문제, 우리나라 쌀 재고관리 등을 고려해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이어, "안상수 대표가 어제(22일) '9인회의'에서 정부 측에 제안했다"며, "정부 측에서도 검토하겠다는 긍정적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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