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국, 이란 제재하면 100억 달러 손실"
입력 2010-08-23 07:05  | 수정 2010-08-23 08:03
미국이 추진 중인 대이란 경제제재에 한국이 동참할 경우 손실액이 1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이란 파르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란과 교역 중인 한국 대기업이 20여 개에 달한다면서 지난해 이란과 한국의 교역액이 100억 달러에 달한 만큼 대이란제재 손실액도 동일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추산했습니다.
또 이란은 한국의 대중동 자동차 수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어 자동차 산업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