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가 북한에 억류 중인 미국인 아이잘론 말리 곰즈 씨의 석방을 위해 북한에 고위인사를 보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가 보도했습니다.
포린폴리시는 존 케리 미 상원외교위원장과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평양에 갈 고위인사 후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케리 위원장은 외교 문제에 큰 영향력이 있고, 지역구가 곰즈의 출신 지역인 매사추세츠주라는 점에서 방북이 유력한 후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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