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마트에서 올 추석 차례상을 준비할 경우 17만 9천20원으로 지난해보다 4%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롯데마트가 산지 시세 등을 바탕으로 추석 1주일 전 제수품목 가격을 추산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17만 9천20원으로 지난해 17만 2천320원보다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황태 가격이 38%, 배, 사과, 단감 등이 20% 이상 오를 전망입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올봄 이상저온과 장마철 잦은 비로 과일과 채소 가격이 폭등했지만, 한우와 밀가루, 녹두 값은 내려가 전체 비용 상승폭은 비교적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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