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 우다웨이 "남북, 천안함 해결 희망"
입력 2010-08-21 20:35  | 수정 2010-08-21 20:35
중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한반도사무 특별대표가 남북한이 천안함 사건을 조기에 해결해 6자회담에 진전이 있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가와무라 다케오 전 관방장관은 우 특별대표가 천안함 문제를 어떻게 다룰 것이냐는 질문에 남한과 북한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유관국들이 천안함 사건이라는 장애물에 직면했지만, 한반도 비핵화라는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가와무라 전 장관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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