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중 국경도시 홍수로 5만여 명 대피
입력 2010-08-21 15:50  | 수정 2010-08-21 16:36
북한과 인접한 중국 국경도시인 단둥시에서 압록강 홍수로 3명이 실종되고 5만여 명이 대피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약 230채의 가옥이 무너졌으며 교통, 전력, 통신 등이 부분적으로 두절됐습니다.
신화통신은 그러나 홍수로 인한 사상자 수는 전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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