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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셀틱 이적 후 첫 도움 기록
입력 2010-08-20 09:00  | 수정 2010-08-20 09:00
차두리가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 유니폼을 입은 이후 처음 공격 포인트를 올렸습니다.
차두리는 스코틀랜드 셀틱 파크에서 열린 네덜란드의 FC위트레흐트와 경기에서 도움 1개를 기록하며 팀의 2대 0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팀이 1대 0으로 앞서던 전반 33분 차두리는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올려 셀틱의 공격수 사마라스의 쐐기골을 도왔습니다.
반면, 같은 팀의 기성용은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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