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버스 폭발 불안…자전거 판매 증가
입력 2010-08-20 07:30  | 수정 2010-08-20 10:22
천연가스 버스 폭발사고 이후 대중교통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대체 교통수단으로 자전거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G마켓에 따르면 지난 9일 버스 폭발사고 직후 일주일간 자전거 판매량이 전주 대비 54% 급증했습니다.
특히 통학이나 출퇴근 시 유용한 접이식 자전거 판매량이 급증한 가운데, 초등학생 자전거교육 의무화로 아동용 자전거 수요도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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