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자신이 판 물건 훔친 30대 여성 영장
입력 2010-08-19 17:00  | 수정 2010-08-19 17:00
서울 광진경찰서는 인터넷에서 구매자를 만나 물건을 판 뒤 그 물건을 다시 훔친 32살 신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 3일 이문동에서 36살 K 씨를 만나 PMP 한 대를 판 뒤 K 씨를 유혹해 여관에 들어갔다 자신이 팔았던 PMP와 물품대금 12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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