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오늘(19일) 오전 랴오닝성 푸순현 라구향에 추락한 북한 전투기 잔해를 해체하고 사고현장에서 반출했습니다.
라구향 주민들에 따르면 오전 5시쯤 무장 경찰 100여 명이 사고 현장 접근을 엄격하게 통제한 가운데, 사고 전투기를 해체해 대형 트럭 3대에 나눠 실은 채 모처로 운반했습니다.
라구향의 한 주민은 "운반 당시 무장 경찰들이 곳곳에 배치돼 분위기가 살벌했으며, 접근을 철저하게 통제한 가운데 전격적으로 사고 전투기를 운반했다"고 말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라구향 주민들에 따르면 오전 5시쯤 무장 경찰 100여 명이 사고 현장 접근을 엄격하게 통제한 가운데, 사고 전투기를 해체해 대형 트럭 3대에 나눠 실은 채 모처로 운반했습니다.
라구향의 한 주민은 "운반 당시 무장 경찰들이 곳곳에 배치돼 분위기가 살벌했으며, 접근을 철저하게 통제한 가운데 전격적으로 사고 전투기를 운반했다"고 말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