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10시 주요뉴스
입력 2010-08-19 10:00  | 수정 2010-08-19 10:00
▶ 폭염특보 전국 확대…오후, 곳곳에 소나기
아침부터 중부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면서 폭염특보는 전국으로 확대됐습니다.
다음주 초까지 이런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 북·중, 추락한 북 전투기 처리 협의
북한과 중국이 랴오닝성에서 추락한 북한 전투기 처리 문제를 두고 대응책 협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한미, 9월 초 서해서 연합훈련 실시
한미 양국은 다음 달 초 서해에서 방어적 성격의 대잠수함 연합훈련을 실시합니다.


▶ 의혹 줄줄이… 주요 증인 빠져 부실 우려
이재훈 지경부 장관 등을 시작으로 내일부터 인사청문회가 시작되지만 주요 증인들의 출석이 불투명해 부실청문회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태호 총리 내정자는 재산 축소 의혹이 새롭게 불거졌습니다.


▶ "현직 검사장급 이상 3명도 접대"
검찰의 고위 간부 3명이 향응과 접대를 받아왔다는 진술이 새로 나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특검은 '제2의 접대 장부'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멜라트은행 '영업정지'…제재수위 고심
정부가 이란의 멜라트은행 서울지점을 폐쇄하기보다는 최소 2개월 이상 영업정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부 내에선 제재 수위를 둘러싸고 이견이 노정되고 있습니다.

▶ 산후조리원 요금 '천차만별'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처음으로 전국 산후조리원 4백여 곳에 대해 소비자 가격 실태 조사에 나선 결과 이용 요금이 무려 1천만 원까지 차이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아파트도 증권처럼 거래"
앞으로 아파트도 증권처럼 거래하는 시대가 열리게 됐습니다.
거주자는 집값의 40%만 내면 평생 살 수 있고 투자자는 중과세 부담없이 투자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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