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세권개발사업이 무산 위기에 놓인 가운데 사업 주체인 코레일 측이 입장 표명을 예고해 귀추가 주목됩니다.
코레일은 내일(19일) 오전 11시 용산국제업무지구개발 프로젝트와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지난달 건설사를 대표하는 삼성물산 측에 한 달 안에 중도금 납부를 이행할 것을 통지한가운데, 삼성물산 측의 별다른 조치가 없으면 계약해지에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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