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 허정무 감독에 러브콜
입력 2010-08-18 17:45  | 수정 2010-08-19 03:54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 사령탑 후보에 올랐습니다.
허 전 감독은 인천에서 감독직을 제의받았지만, 아직 답변은 하지 못했고 다시 일을 해 보자는 쪽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현장 복귀 의사를 밝혔습니다.
안종복 인천 사장 역시 대표팀 지도자가 팀에 온다면 얼마나 좋은 일이겠는가라며 영입 의사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인천은 세르비아 출신 일리야 페트코비치 감독이 지난 6월 자진해서 사퇴해 김봉길 수석코치가 감독대행 체제로 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