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무디스, 미·영·독·프 신용등급 경고
입력 2010-08-18 11:55  | 수정 2010-08-18 17:53
신용평가 기관 무디스가 현재 최고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미국과 영국, 독일, 프랑스의 신용등급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디스는 성명에서 이들 4개국이 AAA 등급을 유지하고 있지만 떨어질 수도 있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유럽국가들은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해 노력 하고 있으며 미국은 부채 안정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단계라며 재정의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무디스는 지적했습니다.

[ 정성일 / jdsky99@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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