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 김대중 서거 1주년 추모문화제 열려
입력 2010-08-17 21:45  | 수정 2010-08-18 00:09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아 추모위원회가 주최하는 김대중 대통령 공식 추모문화제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추모문화제에는 김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를 비롯해 민주당 박지원 비대위대표, 손학규 전 대표, 한명숙 전 총리 등 야당 주요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했습니다.
영화배우 문성근과 오정해의 사회로 진행된 추모문화제에는 김덕수 사물놀이패, 김명곤 전 문광부장관, 황지우 시인 등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의 서거 1주기인 내일(18일)은 서울 국립현충원 유물전시관 앞에서 추도식이 거행될 예정입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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