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신문은 한미 을지프리덤가디언 UFG 연습에 대해 "긴장상태를 격화시켜 제2의 조선전쟁을 일으키려는 범죄적 흉계의 발로"라고 비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개인 필명 논설에서 "전쟁도발을 계속하면 절대로 무사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위협했습니다.
북한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도 "북침 전쟁을 도발하면 침략자들을 깡그리 소탕하고 조국통일 위업을 성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매체의 이런 위협은 올해 UFG 연습이 시작되기 전날인 지난 15일부터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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