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서 한 여성이 자신의 군 복무 당시 검문소에 억류된 팔레스타인 주민을 조롱하는 듯한 사진을 인터넷에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언론은 이스라엘 여군 출신인 에덴이 지난 2008년 한 군 검문소에서 손이 묶이고 눈가리개를 쓴 팔레스타인 남성들을 배경으로 웃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재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에덴은 사진에 "내 생애 최고의 시절"이라고 글을 달아 논란을 증폭시켰습니다.
이에 대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가산 카티브 대변인은 팔레스타인 주민을 모욕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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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언론은 이스라엘 여군 출신인 에덴이 지난 2008년 한 군 검문소에서 손이 묶이고 눈가리개를 쓴 팔레스타인 남성들을 배경으로 웃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재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에덴은 사진에 "내 생애 최고의 시절"이라고 글을 달아 논란을 증폭시켰습니다.
이에 대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가산 카티브 대변인은 팔레스타인 주민을 모욕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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