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국 "2010년식 쏘울 결함 조사"
입력 2010-08-17 10:35  | 수정 2010-08-17 18:14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이 기아자동차가 만든 2010년식 '쏘울'의 조향장치에 결함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안전국은 자동차의 진행 방향을 바꾸는 부품인 '스티어링 샤프트'가 '스티어링 휠'에서 분리돼 조향능력이 상실되고, 제동을 방해하는 상황까지 갔다는 소비자 민원 1건을 접수해 조사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민원에 따라 교통안전국은 쏘울 5만여 대를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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