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곰즈 건강 확인차 북에 관리 파견
입력 2010-08-17 04:35  | 수정 2010-08-17 07:13
미 국무부는 북한에 억류 중인 미국인 아이잘론 말리 곰즈 씨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영사 담당 관리와 의사가 북한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 측은 지난주 미국 측 영사 관계자와 2명의 의사가 지난주 평양을 방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국의 소리 방송은 북한에 억류된 상태에서 자살을 기도한 곰즈 씨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미국 관리와 의사 등이 최근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왔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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