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2학기에 임용되는 초중고 교장 공모와 관련해 특이사항이 있는지 사유서를 내라고 시도교육청에 지시했습니다.
교과부 관계자는 "교사 선호도 평가에 의해서만 순위가 바뀌었다면 문제가 있다"며, "사유서를 검토해 임용 제청을 거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0일 서울지역 교장 임용 후보자 75명을 발표했고, 이 중 4개 학교에서 1, 2위가 바뀌어 최종 임용 후보자가 선정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정부 방침과 달리 교사 선호도 평가를 실시해 심사점수와 선호도 차이가 큰 14명에 대해 심층 면접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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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0일 서울지역 교장 임용 후보자 75명을 발표했고, 이 중 4개 학교에서 1, 2위가 바뀌어 최종 임용 후보자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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