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인들의 총기 공격을 막기 위해 점령지 동예루살렘의 길로 마을에 설치했던 콘크리트 장벽을 9년 만에 철거한다고 예루살렘 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장병은 동예루살렘의 남쪽 끝에 있는 길로 마을을 에워싼 수 백m 길이의 콘크리트 장벽을 철거하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길로 마을 일대의 안보 상황이 안정화됐다는 판단에 따라 예루살렘시와 경찰 등과 협조해 시민을 총기 공격으로부터 보호해왔던 콘크리트 구조물을 철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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