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홍수피해가 발생한 파키스탄에서 인종과 지역 분쟁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총격 사건이 일어나 16명이 숨졌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파키스탄 서부에서 펀자브 지방 출신들을 노린 총격 사건이 두 차례 터져 각각 16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했습니다.
파키스탄 경찰은 발루치 민족주의자들이 파키스탄의 독립기념일에 맞춰 계획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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