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재민 "위장전입 인정…사과"
입력 2010-08-14 00:10  | 수정 2010-08-14 13:28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가 위장전입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이용경 창조한국당 의원은 신 내정자가 1995년부터 10년 동안 학군이 좋은 지역으로 5차례에 걸쳐 위장전입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고, 문화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 내정자가 이런 행위가 적절치 못했음을 인정했다"며 사과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 내정자는 그러나 부인의 위장취업 의혹에 대해서는 '비상근 자문으로 자문료를 받은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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