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저출산 사회…자연유산ㆍ불임 증가
입력 2010-08-13 09:20  | 수정 2010-08-13 09:20
저출산율이 사회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자연유산과 불임 진료환자가 매년 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자연유산 건강보험 진료환자 수가 6만 4천6백여 명으로 2005년 5만 6천3백 명 보다 1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대별 증가율을 비교하면, 지난해 30대 자연유산 진료환자 수는 3만 8천여 명으로 2005년보다 27.5% 늘어 지난해 20대 진료환자가 2005년보다 7% 감소한 것과 대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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