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반기 대일 무역 적자 사상 최대 수준
입력 2010-08-13 07:05  | 수정 2010-08-13 09:00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이 큰 폭으로 늘어나 대일 무역적자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상반기 대일 무역 적자가 180억 7천만 달러로 일본과 교역을 시작한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대일 무역 적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수출이 증가할수록 수출품 생산에 필요한 일본산 부품·소재 수입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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