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서청원·노건평·이학수 8·15사면 확정
입력 2010-08-12 21:00  | 수정 2010-08-12 21:27
서청원 전 친박연대 대표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노건평 씨, 이학수 삼성전자 고문 등 총 2천 명이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으로 확정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의 8·15 특사 안을 보고받고 사면 명단을 확정해내일(13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의결해 오는 15일자로 특사가 단행됩니다.
'박연차 게이트'에 연루됐던 박정규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김원기 전 국회의장,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김인주 전 삼성 전략기획실 사장, 박건배 전 해태그룹 회장 등도 특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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