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뎬무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오늘(1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2일)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3도, 광주·청주·제주는 32도, 대전 31도, 서울·인천은 30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곳곳에서 찜통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많은 지역의 불쾌지수가 대다수 사람이 불쾌감을 느끼는 80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무더위는 지속되지 못하고 내일(13일) 비가 내리며 한풀 꺾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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